Enhancement of Bioactive Compounds in Mugwort Grown under Hydroponic System by Sucrose Supply in a Nutrient Solution

자당(suc)은 포도당(glu)과 과당(fru)으로 구성된 이당류로, 식물에서 양분으로 작용하여 탄수화물 공급을 공급하는 분자일 뿐만 아니라, 신호 분자로서도 당 특이적 신호전달을 유도하고 유전자 발현과 대사물질을 변화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쑥에서 생리활성물질의 증진이 뿌리를 통한 자당 흡수로 인한 신호전달로 것인지 아니면 삼투 또는 생물학적 스트레스와 같은 다른 요인으로 인해 유도된 것인지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스트레스와의 비교를 위해 삽목을 통해 발근된 쑥 묘를 정식 4주 후 3일간 만니톨(man)과 suc을 3가지 농도로(10mM, 30mM, 50mM) 호글랜드 양액과 함께 처리하였다. 3일간의 man과 suc 처리는 쑥의 지상부 생체중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총 페놀 함량, 플라보노이드 그리고 항산화도는 처리구에서 서로 증진 패턴을 보였으며, 처리가 man로 스트레스와는 기작으로 생리활성물질을 증진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50mM 처리된 추출물은 에탄올로 알코올 자극과 t-BHP로 산화 스트레스에 대해 각 1.7배, 1.6배 높은 HepG2 cell 보호 효과를 나타냈다. suc처리와 스트레스의 30mM 용액에서 배양하여 미생물을 얻은 이를 30mM과 같이 미생물 만을 3주된 쑥에 처리 3일 차에 생체중의 변화 없이 함량이 여부와 상관없이 처리구들에서 유의적으로 대조구와 처리에 비해 증가하였다. 함량과 항산화도 역시 와 혼합 처리구에 따라서, 양액 내 처리로 부수적인 의한 것이 아닌, 신호전달 효과임을 실험은, 수경재배에서 자당의 효과로 유도된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